지갑아 참아줘,,,

LACOSTE - Men's Classic Fit L.12.12 Polo Shirt

GreenSwan 2021. 6.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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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는 계절별로 저렴한 보세? 종류의 옷으로 버텼다면

 

이제는 취업하여 돈을 버는 만큼 비싼 명품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옷을 입어보자!

 

그래서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부터 

 

나한텐 고가이지만 저가라고 평가받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 힐피거, 라코스테 등 구매를 시작했다.

 

물론 잘 관리해서 꾸준히 입을 수 있도록 유행타지 않는 종류로,,,

 

그래서 여름에 괜찮은 옷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깔끔한 피케셔츠라면 유행타지 않고

 

꾸준히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피케셔츠의 대명사이자

 

피케셔츠의 원조

 

'라코스테'

 

 

 

뭐,,,

 

라코스테에 관한 이름과 아이콘에 대한 탄생 일화에 대하여 알고 있지만

 

그게 중요할까 싶다.

 

 

기억상 라코스테에서 40%인가 50% 가량 일부 제품을 세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IP 우회를 통해 구매를 하면 된다.

 

하지만,,, 내가 못 찾은 것 일수도 있지만,,,

 

라코스테 피케셔츠 하면 떠오르는 

 

 

 

이 제품, 이 색상을 찾지 못하였고,,,

 

꿩 대신 닭이라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결제가 진행되지 않아,,, 결국 포기했다.

 

 

 

하지만

 

브랜드 편집샵? 어플인 29CM에서

 

피케셔츠 세일을 시작하여

 

라코스테 대표 색상인 찐한 녹색과 무난한 남색 2가지 색상을 구매했다.

 

큰 할인폭으로 가격 면에서도 좋았고,

 

배대지를 통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없어 좋았다.

 

 

사이즈는 

 

S - 95

M - 100

ML -105

L - 110

 

정도라고 생각한다.

 

원래 100 사이즈를 입었지만,, 운동을 하며

 

100은 작고 110은 큰 상태에서 105 사이즈 ML이 있어 너무 좋았다.

 

물론 마른 체격에서 이제 효과를 보는 상황이라

 

팔뚝이 터질 듯 꽉 차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타이트한 상태라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다.

 

참고로 초록색은 내가 입고

 

남색은 아버지 선물드렸는데, 아버지도 굉장히 만족하셨다.

 

 

 

라코스테 색상 추천을 하자면

 

우리나라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다면 단순하게 녹색, 남색, 검은색이라 표기되겠지만

 

해외직구를 하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표기하자면

 

BLACK 031, Navy Blue 166, Blue  BDM, Green 132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녹색, 남색, 검은색을 추천하고

 

자신이 밝은 색도 잘 받는다고 하면 Blue  BDM도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한다.

 

 

 

피케셔츠 코디는 최대한 심플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청바지나 베이지색 바지를 추천하고 

 

쉽게 말해서 배바지 입듯이 입고,

 

상의를 살짝살짝 뽑아 올린 후,

 

아래로 살짝 접듯이 내려 벨트를 가린다라는 느낌으로 입는 게 가장 예쁜 것 같다.

 

배바지가 아닌 티셔츠 입듯 편하게 빼입어도 괜찮지만

 

어깨 넓이를 맞추다 보니 허리 품이 너무 커져서 펑퍼짐해져서 배바지 형식을 추천한다.

 

신발은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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