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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 코닥 미니샷 콤보 레트로 사진 출력

GreenSwan 2021. 2.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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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썼으나 의외로 조회수가 높았던

 

코닥 미니샷 캄보 레트로 2의 사진 출력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않이,,,흐릿하게 나왔네

 

코닥은 폴라로이드 답지않게? 

 

색감에서 강세를 보여준다.

 

보통 사진을 툭 찍으면 쭈우욱 나오는 기존의 폴라로이드와는 다르게

 

사진을 찍거나 갤러리의 사진 출력을 누르면 사진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며

 

노랑 빨강 파랑계열의 색상을 순차적으로 입히며 보다 선명한 색감을 자랑한다.

 

 

나중에 그림연습하려 인터넷 서핑하며 다운로드하여놓은 그림들과

 

직접 찍은 사진과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만족스럽게 출력되었다.

 

 

 

사진을 출력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코닥 카메라로 찍고 마음에 드는 것을 출력한다.

 

기존의 폴라로이드는 찍고 확인을 못했으나

 

코닥은 찍고 마음에 안들면 지우고, 맘에 들면 출력을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그래서 타사의 필름값보다 비싸나 그만큼 알차게 쓸수있다.

 

2. Kodak Instant 어플을 이용한다.

 

개인적으로 2번 방법을 선호하는데

 

요즘 휴대폰은 압도적 화소와 사용자의 편의성 기능을 통하여

 

사진이 굉장히 잘 찍힌다.(똥 손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는 매력이 있긴 하지만,

 

보다 편하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어플을 통해 블루투스 연결하여 출력을 선택만 하면 된다.

 

 

이 어플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개인적인 꿀팁으로는

 

사진을 출력할 때 휴대폰의 배치에 따라 확인하면 된다.

 

단어가 잘 안 떠오르는데,,

 

출력물이 가로가 세로보다 긴 형태인데

 

휴대폰을 가로모드인 형태에 맞춰서 

 

편집란에 들어가 사진을 회전시켜주면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출력이 가능하다.

 

 

*세로 모드일 때

> 세로가 긴 사진은 그대로 출력

> 가로가 긴 사진은 회전 1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진이 남는 거라고 많이들 말하지만

 

정작 사진이 수백 수천 게 데이터로 남아있으면 오히려 확인이 힘들어졌다.

 

이렇게 혼자서 편하게 출력을 통해

 

타공판, 앨범 등 집을 꾸며나가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좋은 인테리어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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