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5 주식일기

오늘은 찔끔 이 지만 회복했다.

 

3000선을 살짝 뚫었다.

 

이번 주의 흐름은

 

개인은 매수

 

기관, 외인, 기금은 매도

 

이런 형식의 일주일이 흘러갔다.

 

 

근데 뭐랄까,,,

 

코로나로 인해 바닥을 찍고 회복하는 

 

'턴어라운드'라고 불리는 주식들은 오히려

 

개인은 매도, 기금은 매수하는 특이한 형태다.

 

좋은 주식들을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나

 

잘 버텨온 가치를 잃은듯한 안타까움이 있다.

 

 

어제 언급한 위기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조선구 마사, 철인왕후 연타석 역사왜곡으로 주가가 흔들리나 싶었지만

 

장 중 -2%에서 -0.64%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기금의 매수가 있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요즘 가상공간을 활용하는

 

'메타버스'가 뜨거운 화두인데

 

유망한 엔터주는

 

역시 빅히트, 그리고 다음이 와이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보여주는

 

컨센서스에서도

 

62000~64000선에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다.

 

이쯤 되면 매수할만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