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4 주식일기

금요일은 혼돈의 장이였다.

 

수요일 장의 엄청난 하락이 있었다.

 

뭐,, 지금 와서 보면 단순히 단기 조정이었다.

 

상승세를 달리던 나스닥과 닥스의 하락, 연일 하락하던 달러 환율의 강세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여하튼 미래를 모르기에 목요일, 금요일 장이 여간 불안한 게 아니었다.

 

특히 금요일의 경우 장이 열렸을 때 쭈 우우 욱 빠졌다.

 

그 때문일까 온통 푸르던 거래 창이 시간이 점차 지나며 붉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번 주 워낙 바빠서 글도 제대로 못쓰고 급하게 휘갈겨서 기억도 잘,,,

 

공모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현재 기준

 

소액을 다루는 개인에게도 주식 공모가 가능하도록

 

균등분배로 최소 1주는 주도록 해보겠다는 느낌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쟁률이 쌔서 못 받는 경우도 생기지만 

 

증권사의 수만큼 공모를 할 수 있어 개인들이 꽤 많이 공모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5월부터 중복청약을 막겠다고 공표된 이후

 

최근 뉴스를 보면 

 

6월 19일까지 증권신고서 제출 기업 공모주까지는 중복청약 가능

 

이런 말들을 볼 수 있다.

 

뭐,, 재수 좋으면 카뱅, 크래프톤까지 중복청약이 가능하겠지만

 

이런 소식이 아주 일부만 알려져 있고 조건이 달려있어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여하튼 이번 달 남은 공모주는

 

삼영 에스앤씨, SKIET 

 

단 두 개!

 

모두의 관심사인 SKIET를 알아보자

 

공모가는 78000~105000 하지만 관심이 뜨거운 만큼 105000이 될듯하다.

 

그럼 10주 X 105000원 X 0.5 = 525000원이 계좌에 필요하다는 뜻이 된다.

 

증권사는 미래에셋, 한국투자, SK, 삼성, NH

 

이해는 안 되지만,, SK보다 미래, 한투가 많다.

 

그건 둘째치고 증권사 계좌가 수가 많을수록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한투, SK, 미래는 비대면 계좌 개설 시 20일 거래제한이 걸리는 증권사로 알고 있다.

 

공부하며 알게 된 것들인데

 

아무 계좌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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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계좌 개설 후 한투, NH를 거래일 제한 없이 개설할 수 있다.

(한투는 이벤트로 랜덤 주식 1주를 준다.)

 

그다음 미래에셋 삼성증권을 개설하면 최대 4개까지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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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SK > 미래에셋 > 삼성증권을 개설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만들기 전부터 20일 제한이 걸려있다면,,, x를 눌러,,,

 

 

여하튼 카뱅을 통해 한투 NH를 만들 수 있다 이것만 알면 좀 더 개설할 수 있을 것이다.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방법도 있지만,,,

 

소문에 따르면 새벽 2시부터 줄 서있다는 소문 아닌 소문이 돌고 있으니,,,

 

눈치게임 잘하신다면 뚫어보시는 것도,,,

 

 

계좌가 있으시다면 계좌별로 525000원을 넣고 공모를 하시면 된다.

 

예외로 한투와 SK는 수수료가 2000원이 붙는다.

 

이 수수료는 공모를 받지 못해도 빠져나가지만

 

기회비용이 큰만큼 감수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청약일은 28~29일

 

배정일은 5/3

 

상장일은 5/11

 

예상 수량은 미래, 한투, SK 1~2주, 

 

삼성, NH 0~1주가 예상된다.

 

따상성공시 한 주가 273000원 즉 168000원의 차액이 생긴다.

 

만약 총 8개를 공모받았다면??

 

168000*8 = 134400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다.

 

따상을 못할 수도, 따따상까지 가능할 수도

 

그러나 기회비용이 큰만큼 도전할 가치는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