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신의 한 수
내가 좋아하는 범죄 영화 게다가 화려한 액션까지 더해진 딱 내 취향인 영화 '신의 한 수' *초반부 스포 주의* 시합에서 패배를 맞이하는 태석(정우성), 집에 가는 길에 형을 만나게 되고, 형의 부탁으로 내기 바둑을 대리로 하게 되고 승부에서 패한 태석은, 형이 살수(이범수)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되며, 감옥으로 가게 된다. 바둑을 좋아하는 교도소장과 조직의 보스에 가까워지며 바둑을 가르쳐주고, 싸움을 배우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렇게 태석, 즉 큰 돌은 살수에게 대항하기 위해 바둑은 못 두지만 연기에 재능이 있는 '꼼수' 엄청난 실력을 가졌지만 맹인이 된 '지져스' 뛰어난 손재주로 각종 장치를 만드는 '목수' 이 특색 넘치는 멤버들로 형의 죽음에 관여한 살수의 조직에 접근하는데,,,, 이렇게 이야..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