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수목
인플레 우려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다우, 나스닥의 하락
그리고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코스닥, 코스피가 상승 행진을 달려 나가다 쭈욱 무너지고
목요일 밤 다우, 나스닥이 회복하자
우리 증시도 회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이 증시가 당분간 이런 식으로 기술주가 계속 이어나간다는 발언을 한다.
즉, 우리 증시의 상승은 할 수 있다! 라는 뜻이긴 한데,,
전문가의 말이지만 무조건 맞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적당히 참고만,,,
오늘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1. 휠라 홀딩스
1) 매매동향
정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매동은
기관, 외인, 기금의 매매 신호를 선호하는 편이다.
일로 인하여 주가를 즉각적으로 보고 반응하는 게 불가능하여
단타는 불가능하기에 장기적 시점에서 이런 매동을 선호하는데
휠라의 경우
개인(소), 기관(대), 기금(대)의 매수, 외인의 매도가 이어지는 형태이다.
내가 선호하는 매동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최근 달러 환율의 지속적 상승으로
외인의 매도가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되지 않는다.
2) 컨센서스 평가
최근 나온 컨센서스의 평가 금액의 평균 액수는 64000
아직 20%에 가까운 상승여력이 남았다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 의류 관련주들은 코로나의 여파를 회복을 했거나, 이어나가는 중이다.
휠라의 경우 이제 회복을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코로나로 인한 골프 열풍이, 코로나가 끝난다고 바로 끝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장기적인 시점으로 볼 생각이다.
3) 개인 평가
현재 요 며칠간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미 15% 가까이 상승한 상태이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상승여력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되고
코로나 여파 회복뿐만이 아닌, 기업의 성장 자체가 열려있다고 생각되어
인플레 등으로 증시가 아주 어려워지거나, 기업에 악재가 닥치지 않는 이상
중장기적으로 보유할 생각이다.
2. 한미약품
1) 매매동향
최근 매매동향이 좋지 않다.
아니 매동에 정답은 없다만
이번 주 계속 개인의 매수,
외인,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꽤 상승했기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위한 매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번 주 증시가 안 좋았기에 일어난 흐름일 수도 있다.
2) 컨센서스 평가
최근 평가를 보자면 4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상태에서 약 20%가량의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
3) 개인 평가
30만 원에 매수하여 지금의 하락세에도 약 10% 가까운 상승을 했다.
한미약품도 휠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하락 여파를 다 회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 생각으로 바이오 관련 주는 평생 간다고 생각하기에
역시 장기적으로 볼 생각이다.
공매도를 시작하며 큰 피해를 봤었던 바이오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여줬지만
실적이 안 좋거나, 부실한 기업이 아니기에 큰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3. 현대 일렉트릭
1) 매매동향
매동이 일주일간 너무 뒤죽박죽이라
금요일만 평가하자면
외인의 매수
기관, 개인의 매도
이렇게 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국면에서도 외인의 매수가 이어진다는 것은
굉장한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기관의 매도가 있지만, 기금의 경우 매도가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2) 컨센서스 평가
평균가를 보자면 약 26000원
현재 기준 13%에 가까운 성장 가능성이 있다.
3) 개인 평가
2월 18000원 정도에 매수를 진행하여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다가
쭈우욱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최근 2일간 하락이 있었는데
장의 악재와 현금화로 인해 조정이 있다고 생각된다.
최근 실적도 좋았고, ESG기업 경영 발표도 했다.
친환경이 중요해진 만큼 더 큰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금 보유한 3가지 종목
휠라 홀딩스, 한미약품, 현대 일렉트릭에 관한 이야기를 해봤다.
3 종목 모두 성장 여력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되어 장기적으로 볼 생각이다.
3가지 다 좋은 종목이지만,
최근 많은 상승으로 여기서 매수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런 방식으로 다양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평가방식에 맞추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5월 초에 언급했듯이
5월에는 장의 흐름이 안 좋다. 특히 초에는 더 안 좋다는 말을 했었는데
벌써 5월 초는 지나갔다.
앞으로 좋은 흐름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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