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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명품으로 유명한 샤넬의 향수
여섯 번째 향, Chanel - ALLURE homme sport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높은 인지도로 아마 접근성이 더 쉬울 것이다.
향초를 보자면
첫 향에서 시트러스함과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알데하이드에서 상큼함을 탁 터트리며 시작된다.
시트러스 향답게 빠르게 사라지며 바닐라와 우디 함에서 포근하고 살짝 달달하며 머스크로 이어지며 포근하게 마무리되는 향이다.
워낙 유명한 향수라 딱히 언급할게 없,,,
개인적인 생각은
지속력은 EDT에 시트러스가 섞였지만 좋은 편이고, 확산력은 살짝 아쉽고
중성적인 느낌이 있지만, 남성에 더 많이 가까운 편이다.
상큼함을 포함한 시원한 향으로 봄 여름용으로 쓰면 좋다.
가격은 100ml에 11만 원선에 구매가 가능하다.(가품이 많으니,, 매장 가서 구매하는 게 좋다.)
높은 브랜드 네이밍과 유명세, 낮은 가격대로 학생들이 처음 향수를 시작할 때 좋다고 생각된다.
접근성이 쉬우므로 향이 좀,, 흔할 수 있다 라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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