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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번째 향, Byredo - Bal d'Afrique

by GreenSwan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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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서 독특한 열정이 느껴지는 향수

 

쾌활함이, 역동적 매력이 느껴지는 향수

 

발다프리크

 

프랑스어로 아프라키의 무도회란 뜻이다.

 

그만큼 이국적이고 활발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향이다.

 

향초를 보자면

 

발다프리크도 독특한 향을 표현하는데

 

상큼한 시트러스 향, 꽃의 플로럴 함, 우디 함이 시작과 동시에 몰아치며

 

다른 나라에 있는듯한 느낌을 바로 선사한다.

 

꽃향들이 점차 다채로워 지며, 이런 꽃도 있다!라는 느낌으로 향이 나타난다.

 

그리고 머스크와 앰버의 포근하고 따뜻함, 깔끔한 느낌을 주며 마무리된다.

 

 

모하비 고스트처럼 독특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향이라 생각된다.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봄 여름에 더 어울리며

 

모하비 고스트처럼 플로럴 한 느낌으로 여성에게 어룰리듯하지만, 남녀 공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확산력과 지속력을 중간정도이며

 

가격은 50ml에 18만 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모하비 고스트 때도 언급했듯이

 

유니크함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이니 꼭 시향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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