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8 주식일기

푸르른 장, 눈물의 장이 펼쳐졌다.

 

어제 언급했듯이 조정을 하는듯 보인다.

 

일년에 4번정도 5~10% 조정이 있다고 한다.

 

3200선에서 10%를 보면 2900선 

 

2900도 많이 낮아져 힘들겠지만, 한 전문가의 리포트를 보면 2600선까지 내려갈수도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물론, 단순하게 약간의 조정일수도있고 큰 폭의 조정일수도 있으니

 

충분히 공부하고 장을 지켜본 뒤 행동하면 된다.

 

 

 

 

이런 혼란한 상황은 오히려 단순하게 행동하면 된다.

 

기존의 주식계좌에 있던 현금의 비율을 높이고 관망하면 된다.

 

일년에도 몇번씩있는 일이다.

 

올해만 주식을 할것인가?  차곡 차곡 다양한 경험을 쌓아 평생을 봐야하는 것이 주식이라 생각한다.

 

차분하게 한발 물러서서 어떻게 흘러가고 어떻게 회복되어가는지 편안한 맘으로 공부하면 된다.

 

 

또 이런 상황에서는

 

왜 이런 종목이 가격이 왜 이렇게 낮지? 조금더 가격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종목을 살펴보며 저가에 매수를 할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뭐 어떻게든 주식을 매수하고 싶어 라는 사람들은

 

kodex 인버스 2x 를 매수하면 된다.

 

인버스는 장의 하락에 상승하고, 레버리지는 장의 상승에 상승하는 ETF다.

 

여기서 2x는 2배의 배수로 움직인다.

 

물론 명심해야한다. 

 

이 조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물론 개인적으로는 인버스가 남들이 망하길 바란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