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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2

#26 부당거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황정민이 나오는 영화 범죄, 액션! 유명한 명대사를 남긴 영화 게다가 스토리까지 탄탄한 영화 '부당거래' *스포 주의* 실적은 올리고 있으나 학연이 없어 진급하지 못하는 최철기(황정민) 그리고 사회에는 아동 살인으로 대통령까지 개입하게 된다. 하지만 유력 용의자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하게 되고 경찰은 가짜 범죄자 즉 '배우'를 만들게 된다. 경찰국장은 이 커다란 연극의 주인공으로 아무런 연줄 없는 최철기를 선정한다. 주인공 섭외를 위해 경찰 내사를 통해 매부가 뒷돈을 받은것을 걸고 넘어간다. 연줄이 없는 자신과 자신을 믿고 달려온 동료들을 위해 연극에 참석하게 된다. 용의자들 중 가장 의심되는 사람을 선발해서 예전 태경그룹을 압박하여 반사이익을 취한 해동건설 사장 장석구(유해.. 2021. 4. 3.
#18 블랙 앤 블루 흑인 vs 백인 특히 흑인을 과잉 진압하는 백인 경찰을 잘 담아낸 작품 '블랙 앤 블루' *아주 아주 짧고 아주 적은 스포* 흑인 여성 경찰 '웨스트' 그녀가 경찰을 근무하며 경찰조차 관리를 포기한 유사 치외법권 흑인 마을 그곳에서 일어난 스토리 솔직히 아주 실망이 컸다. 영화 초반부에 경찰이지만 제복을 안 입어 단지 흑인이란 이유로 경찰에게 잡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면으로 '아, 경찰의 흑인 과잉진압을 나타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영화의 진행을 보면 흑인vs경찰의 구도가 아닌, 정의 vs 범죄로 넘어간다. 뭐,, 나쁜 스토리, 안좋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제목까지 '블랙 앤 블루' '흑인 그리고 경찰'을 적어놓고 초반에 그렇게 떡밥을 뿌려놓고 스토리 진행이 이렇게 일그러지다니 실망인 ..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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