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치명적2 열세번째 향, Maison Francis Kurkdjian - Oud Satin Mood 바카랏 루쥬 540을 만든 미친 하우스 그 하우스에서 만든 또 하나의 작품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향조는 다음처럼 나오는데,, 이것도 바카랏 루쥬 540처럼 확 느낌이 안 오는데 향을 맡고 느낀 점을 설명하자면 바카랏 루쥬 540과 유사한 요구르트향이 나는데 좀 더 진득하고 달달하며 약간의 시원한 느낌이 난다. 이것도 향을 말로 표현하려니 참 어려운데 정말 신비한 향이다. 부드러운 장미향과, 묵직한 오드 우드의 향이 신비롭고 관능적으로 느껴진다. 남녀 공용으로 써도 무방하며, 달달한 향에 포근한 느낌이 있어 가을 겨울이 어울린다. 가격은 역시 70ml에 31만 원대에 형성되어있다. 커정답게 압도적인 지속력과 확산력을 보여주는 향수다. 하루가 피곤하고 지쳤을 때 씻고 뿌린 후, 아침에 눈을 .. 2022. 3. 3. 열두번째 향, Maison Francis Kurkdjian - Baccarat Rouge 540 Extrait de Parfum 어느 순간부터, 향이 너무 좋다는 이야기가 계속 올라오는 하우스 그 하우스의 가장 유명한 향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향수로 불리는 향 바카랏 루쥬 540의 뜻은 크리스털을 만들기 위한 540도의 뜨거운 불과 노력과 열정을 붉은색으로 표현하였는데,, 우선 향초를 보자면 정말 향을 맡고 느낀 점을 빼고 향초만 보자면 비터 아몬드가 체리와 비슷한 향이 나는데 삼나무의 상쾌한 향으로 마무리는 포근하게 될 거라 생각되는데,,, 정말 정말 상상 못 한 향이 난다. 첫 향은 쓴맛을 뺀, 설탕을 올려 구운듯한 자몽향이 달달하며 상큼하게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며 살짝 쌉싸름한 향이 달달한 향에 더해지며 지루하게 느껴질 법한 달달한 향을 쌉싸름한 향으로 더 고급스럽고 풍성하게 다가온다. 루비의 가공이 끝나 점차 식어가는 듯.. 2022. 3.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