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향, 아이젠버그 - 르 페쉬에
최근 향수에 꽂혀서 여러 향을 맡고, 사며 기억을 위한 기록, 내가 느낀점을 다른사람과 이야기하기 위한 글을 써본다. 첫번째 향, 아이젠버그 - 르 페쉬에 향수가 있었지만, 취미로 첫 입문을 하며, 평소 착장이 캐쥬얼에서 깔끔한 셔츠를 매칭하는 착장으로 넘어오고 겨울에 맞고, 가성비 좋게 지속력도 좋고, 본격적 첫 향수 입문에 맞게 가벼운 가격대의 향수를 찾다가 구매하게된 향수 아이젠버그의 르 페쉬에 몇몇 사람들은 향수 케이스, 병도 이뻐야 맘에 든다. 병이 못생기면 안산다. 라는 사람들을 보면,,, 향이 목적이 아니라, 병을 손에 얹고 밖에 나갈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뻐서 나쁠건 없지만, 여튼 향의 구성을 이야기해보자면 여러 향조들이 탑, 미들, 베이스에 존재하지만 향린이로써 느끼는 점을 나..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