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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포드6

세번째 향, 톰 포드 - 화이트 스웨이드 이번에 이야기할 향수도 지난번 향과 같은 브랜드 세 번째 향, 톰포드 - 화이트 스웨이드 톰포드의 화이트 머스크 계열에 포함된 향수로 우선 향 조부터 보자면 첫 향은, 베이스 노트에 적혀있지만 가죽과 머 스카의 향이 나지만, 향긋한 풀내음과 풀의 미세한 달콤한 향이 다가온다. 그 뒤를 이어 장미와 다른 꽃들에서 달콤 씁쓸한 향과 촉촉한 느낌을 주며 우아한 느낌을 준다. 물론 머스크, 스웨이드의 향이 깔려있다. 잔향은 기존의 머스크, 스웨이드가 이어지고, 샌달우드와 앰버로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다가온다. 향이 기본적으로 스웨이드 머스크가 깔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지속되며, 풀내음과 달달한 향이 오고가며 스웨이드와 머스크의 따뜻하고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이 더 극대화되어 다가온다. 지속력과 확산력은 무난.. 2022. 2. 26.
두번째 향, 톰 포드 - 오드우드 이번에 이야기할 향수는 섹시한 향으로 유명한 브랜드, 고급 니치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 두 번째 향, 톰포드 - 오드 우드 톰포드의 향수 중 가장 유명한 스테디셀러 오드 우드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톰포드의 향수는 대부분 개성이 강해 취향만 맞으면 인생 향수를 많이 찾게 되는데, 문제는 사악한 가격,,, 여하튼 향초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디 계열 향조가 다수 쓰였고 카다멈, 바닐라, 통카빈, 앰버의 향이 섞여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첫 향은 따뜻한 느낌과 약간의 스파이스 한 느낌으로 서늘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묘한 매력을 준다. 점차 향신료의 느낌과 우디 계열의 향이 섞이며 깊고 그윽하며 머스크 한 느낌을 준다. 거기서 더 나아가며 바닐라, 통카빈, 앰버의 달달함이 섞이며 더 매력적이고 섬세하게 다가온다. 느낌..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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