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즘 인싸, 아싸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인싸 : 인사이더 누구랑 있어도 잘 녹아드는 사람
아싸 : 아웃사이더 남들과 잘 못 어울리는 사람
요런 뜻으로 사용되곤하는데
오늘은 아웃사이더
이방인, 타지인의 뜻으로 사용된다
'더 아웃사이더'
*스포 약간 진짜 약간 있음*
한 외국인이 일본인이 수용되어있는 감옥에 같이 수용되어있다.
거기서 만난 사람의 탈출을 소소하게 도와
그 덕인지 감옥을 나오게 되어
그 남자의 직장? 인 야쿠자 무리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겪는 스토리,,,,
솔직히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보통 스포 있다 하고 요약해서 쓰는데
그것조차 정리가 힘들다.
대부분의 영화를 보면
기> 승> 전>결 이렇게 이어진다.
아무리 급하게 마무리지어도 결은 있다.
아니면 결의 일부만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상상을 맡기는 '독전'과 같은 영화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뭐랄까,,,
기>승>전 이렇게 끝나는 느낌이다.
심지어 '전'도 'ㅈ' 이런 느낌까지 난다.
심지어 어떤 생각까지 드냐 하면
영화의 장르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
스토리를 진행하기보다는
그 시대의 일본 문화, 야쿠자의 생리 등을 표현하는데 힘을 너무 과하게 쓴듯하다.
'더 아웃사이더'
0.5/5.0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