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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ake

#25 더 아웃사이더

by GreenSwan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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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싸, 아싸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인싸 : 인사이더 누구랑 있어도 잘 녹아드는 사람

 

아싸 : 아웃사이더 남들과 잘 못 어울리는 사람

 

요런 뜻으로 사용되곤하는데

 

오늘은 아웃사이더

 

이방인, 타지인의 뜻으로 사용된다

 

'더 아웃사이더'

 

 

*스포 약간 진짜 약간 있음*

 

한 외국인이 일본인이 수용되어있는 감옥에 같이 수용되어있다.

 

거기서 만난 사람의 탈출을 소소하게 도와

 

그 덕인지 감옥을 나오게 되어

 

그 남자의 직장? 인 야쿠자 무리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겪는 스토리,,,,

 

 

 

 

솔직히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보통 스포 있다 하고 요약해서 쓰는데

 

그것조차 정리가 힘들다.

 

 

대부분의 영화를 보면 

 

기> 승> 전>결  이렇게 이어진다.

 

아무리 급하게 마무리지어도 결은 있다. 

 

아니면 결의 일부만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상상을 맡기는 '독전'과 같은 영화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뭐랄까,,,

 

기>승>전  이렇게 끝나는 느낌이다.

 

심지어 '전'도 'ㅈ' 이런 느낌까지 난다.

 

 

심지어 어떤 생각까지 드냐 하면

 

영화의 장르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

 

스토리를 진행하기보다는

 

그 시대의 일본 문화, 야쿠자의 생리 등을 표현하는데 힘을 너무 과하게 쓴듯하다.

 

 

 

'더 아웃사이더'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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